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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최재연 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강선영
작성일2022-05-06 13:05:39 조회수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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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장님 저는 지난 두달 동안 치료해주신 김융자환자 딸입니다. 다른 병원에서 잘못된 수술로 발에 궤사가 진행되어 너무나 급하게 토요일에 당일 접수 당일 진료 요청하였는데, 진료도 봐주시고 꼼꼼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그날의 안도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했던 어머니의 발상태에 발가락 절단까지도 생각해야했고, 골수염까지도 걱정했던 상황이라 하루하루 보호자들의 마음은 타들어갔지만 입원하신지 4일만에 발 색깔이 돌아 오시고 너무 좋아지신걸 보고, 너무 놀랬었습니다. 모두들 80세 가까이 되시는 어머니인지라 대학병원을 가야한다 더 큰 병원을 가야한다, 서울병원으로 가야한다 등등 저에게 조언했지만 저는 다른 병원에 진료 상담을 할때마다 더더욱 좋은문화병원 최재연 과장님께 계속 치료를 받게 해드려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병원도 과장님 처럼 상처 하나하나 짚어가시면서 설명해주시지도, 앞으로 치료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도 않으셨습니다. 과장님은 환자들이 모두 이해하실 수 있게 꼼꼼하게 적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치료방향과 예상 기간도 말씀 주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모든 치료가 진행이 되었고, 어머니는 무사히 퇴원 하실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치료 받으실때 아파하실때마다 간호사님께 손을 잡아주라고 이야기 해주신것도 전해 들었습니다. 긴장을 풀게 해주시려 농담도 건네주시고 어머니 위로도 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항상 드레싱을 해주시던것도 감사했습니다. ^^ 보호자인 제가 자주 면담 요청을 드려도 보호자 마음 헤아려 주시고 말해주셔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병원을 방문했다가도 안심을 하고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함을 몰라 감사 인사를 따로 전하지 못했는데 항상, 어머니 드레싱을 도와주신 남자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피부가 워낙 약하셔서 테이핑 땔떼마다 아파하셨는데 소독약으로 살살 떼주시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며 어머님이 칭찬칭찬을 하셨어요 ^^ 병원 생활에 드레싱해주시는 선생님 만나면 기분이 좋았다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선생님께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감사의 편지로나마 남깁니다. 보호자의 마음과 환자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시고, 치료도 너무 잘 되어 무사히 퇴원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훌륭하신 두 선생님을 만나서 저희 가족은 다시 소중한 평범한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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