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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이학윤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최금주
작성일2021-02-24 09:34:27 조회수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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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서경자) 2020년 5/15일 오후 5시경 열이나고 온몸이 아프시다하여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에서 검사후 소장파열이 되어 수술을 해야하는데 위험한 상황이라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놨으니 연락오는 병원으로 옮길꺼라 하였으나 대학병원에서 어머니를 받지않는다고 연락왔으며 동의병원 1군데에서만 어머니를 받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여 늦은 밤 동의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이학윤 선생님으로부터 수술을 받았습니다. 좋은강안병원에서 이송되어 올 당시 이미 패혈증 진행이 많이 되어 백혈구 수치가 800으로 매우 낮은 상태였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 이학윤 선생님께서는 수술하지 않으면 1~2일내 사망할 것이고 수술하더라도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고 나이(당시 84세)도 많아서 살아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솔직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확률은 낮아도 살려보도록 최선을 다해 수술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이 저희 자식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믿음도 생겼습니다. 새벽3시쯤 수술을 마친 선생님은 보호자에게 수술상황과 수술후 진행될 상황에 대해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직접만나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지만 수술 후 새벽에 저희 어머니의 백혈구 수치는 280으로 심각하게 낮았고, 혈압도 낮아 선생님의 의학적 소견으로는 1~2일을 넘기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심장에도 과부하와 심근경색이 심해서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가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의 환자를 이학윤 선생님은 수술 후 54시간 동안 주말임에도 퇴근도 안 하시고 저희 어머니의 상태를 살펴주셨습니다. 이학윤 선생님의 돌보심이 하늘을 감동시켰는지 저희 어머니는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6/13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셨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또 일반병실에 있는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어머니를 돌봐주신 이학윤선생님께서 병원을 옮기셨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댁은 동의의료원근처임) 이학윤선생님께 진료를 꼭받아야한다고 하셔서 고령의나이에 범일동까지 간다는것이 먼거리인데 진료받고 오셔서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이 좋은강안병원과 같은 재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어머니 발병시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에서 어머니를 받아주셔서 감사했었는데 좋은문화병원에서 이학윤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학윤 선생님을 모르시는 환자분들에게 이시대에 볼수없는 진정한의사이심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좋은문화병원이 좋은이름이 붙여진 만큼 환지들에게 더좋은이미지로 다가올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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