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7주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들을 병원으로 초대했습니다. 바로 본원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그 가족들입니다. 오랜만에 병원을 다시 찾아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고향 같은 병원”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견학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CPR) 교육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응급처치 실습을 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배웠습니다.
병원 투어 라운딩
좋은문화병원의 주요 센터들을 둘러보며 의료진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의사 체험 포토존
아이들이 의사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착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인화해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병원 안은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빨간펜’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