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이 지난 5월 20일(화) 서울에서 열린 ‘Gen AI at Work | SEOUL 2025’ 행사에 패널로 초청돼 의료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을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Google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AI 기반 업무 혁신 컨퍼런스로, 차세대 생성형 AI 기술인 'Gemini'와 Google Workspace를 활용한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가 공유되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산업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경험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좋은문화병원에서는 이비인후과 최병권 과장이 패널 연사로 참여했다. 최 과장은 “Google Workspace 기반의 AI 기술을 통해 병원 내 협업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환자 중심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의료 현장에서의 AI 도입이 단순한 기술 수용을 넘어 실제 업무 혁신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습니다.
좋은병원들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단순히 진료 중심의 병원에서 벗어나 '스마트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재확인했습니다.
좋은병원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과 의료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병원,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병원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