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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감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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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김주형 과장님께
작성자		이OO
작성일	2025-11-25 16:29:06	조회수	81
파일	202511 성형외과 김주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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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년 11월 7일 바이오 브릿지 수술을 받은 이oo입니다. 먼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키가 크다보니 수술하시기 힘드렸을 텐데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예쁘게 수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병원에 방문해 상담 받았을 때, 선생님께서 사진을 비교하며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수술을 결정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술 직후 소독을 받을 때 양쪽 다리 사이즈가 비슷해 진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수술 전만 해도 큰 차이가 있었는데, 단 한번의 수술로 이렇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니, 정말 새 다리는 선물 받은 제2의 삶을 선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제 꽉 막힌 왼쪽 다리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셨으니 이제부터는 제가 잘 관리하며 다리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압박붕대를 최대한 24시간 착용하고,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림프 순환을 돕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이오브릿지 수술은 림프부종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삶에 다시 희망과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길을 만들어주셨으니 이제 그 길을 제가 잘 지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써 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