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병동 선생님들과 여사님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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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자현 | ||||
| 작성일 | 2025-11-17 03:41:45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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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10일에 출산하여 현재 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출산후 조리원에 있을 당시 수간호사선생님께서 만족도조사를 하러 오셨는데 미처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발표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글로 전합니다 저는 현재 44세로 매우 노산에 건강치 못했고 1인 병실을 사용했는데 남편이 첫째를 돌봐야해서 보호자없이 병동 생활을 하느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하지만 그 중에 제일 감사를 드리는건 첫번째 아침 회진 때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젖몸살까지 와서 괴로워하는 저를 보면 제일처람 여기시고 유축기 대여도 빨리 해주시려고 하시고 따뜻하게 말을 해주시던 수간호사선생님이세요 몸도 마음도 약해졌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성함을 몰라서 안타까워서 인상착의만 말씀드립니다 간호사 세분이신데 제가 변비가 너무 심해서 가스가 안나오는데 아주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던 분들입니다^^ 한분은 남색 줄무늬 옷을 입으신 것만 기억나고 두분은 흰색 옷을 입으셨는데 한분은 안경을 끼셨고 한분은 얼굴고 하얗고 아주 예쁘셨어요^^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여사님들이십니다 제가 보호자없이 1인실에 있다보니 호출벨을 여러번 눌렀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금방 뛰어주셔서 다 해결해주셨어요 두분씩 2개조로 일하시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짧은 커트머리 두분이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특히 짧은 파마머리에 좀 통통하시고 가슴에 캐릭터뱃지를 하신 분은 정말 친절하시고 열정적으로 일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근무환경이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5개월만에 하고싶었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니 개운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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