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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과 감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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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서부장님, 8병동 간호사님들 그리고 여사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지은
    작성일2025-07-10 15:06:41 조회수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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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인사를 모두에게 직접 다 드리고 싶었지만 출산하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아기를 키우다 보니 이제서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출산하기까지 출산해서도 지속적으로 신경써주시고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까지 해주신 김경서 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신하고 나서 좋은문화병원으로 병원을 바꾼 후부터 함께한 부장님인데 늘 진료갈때마다 즐겁게 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고 지금도 매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이 부장님 덕분인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쌍둥이 고위험산모로 설날 이후부터 출산 때 까지 병동에 입원하면서 심심하고 링거도 자주 갈아야해 힘든 일도 너무 많았지만 늘 링거를 챙겨봐 주시러 오시는 간호사분들과 늘 엄마처럼 챙겨주시던 여사님들 덕분에 그 길었던 시간을 무사히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출산을 하고도 쓰러져서 간호사님들이 걱정해주시고 저를 보고 울어주시던 이모님들 덕분에 남편에게도 여기는 제2의 집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좋은문화병원의 생활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쁘심에도 늘 웃어주시고 챙겨주시던 모든 간호사분들과 이모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쌍둥이라 셋째를 출산하러 가기에는 어렵겠지만 꼭 다음 출산이 생긴다면 다시 뵙고 싶을 정도로 좋은 시간들을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히 영지쌤 제일 보고 싶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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