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이비인후과 과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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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경미 | ||||
작성일 | 2025-04-22 14:45:04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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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윤서 엄마입니다
외래 이비인후과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아기 귀에서 좋지않은 냄새가 나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아기가 어려서 소아과 vs 이비인후과 고민이 많았는데 접수처에서 추천해주셔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봤습니다 진료보는 기간동안 전문적인 장비로 아기의 고막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중이염이 나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셨고, 제가 질문이 많았는데도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아기가 어려서 귀에 기구를 넣을때 움직일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외래 선생님들께서 조심히 다뤄주시고 옆에서 잘 잡아주셔서 총 세번의 진료동안 한번도 보채거나 울지 않고 진료를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어려서 독한 항생제 안쓰고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말씀대로 정말 쓴 약 안 먹고 다 나아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환자분들 대하시고, 아기가 놀라지 않게 점심시간이신데도 진료전에 미리 얼굴 익혀주신 간호사선생님, 섬세하게 진료봐주신 의사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오늘 중이염이 다 나아서 마지막진료였는데, 감기걸리지않게 관리잘해서 진료보러 가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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