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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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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외과 김주형 선생님께..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작성자이진아
    작성일2025-04-22 11:50:01 조회수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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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외과 김주형 교수님
    지난 시간 동안 선생님께 받았고 또 받을 이 진심 어린 치료와
    따뜻한 배려를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림프부종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저는 한없이 두렵고 외로웠습니다.
    희귀한 병이라는 이유로, 쉽게 이해받을 수 없다는 현실이
    저를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몰아넣었고,
    하루하루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 앞에 김주형 선생님이 나타나,
    마치 절망 속에 밝게 켜진 등불처럼, 저에게 확신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김주형 선생님과 처음 만난 진료실에서 처음 들었던 말씀,
    "완치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한마디는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수많은 의심과 두려움으로 움츠러든 저에게,
    김주형 선생님께서 확신과 따뜻함, 용기를 불어 넣어주셨어요.
    제가 다시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해주신 분,
    바로 김주형 선생님이세요.

    수술을 앞두고 수없이 흔들릴 때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전문성과 진정성은
    제가 부딪히고 싸워 이겨내자며 용기 내게한 가장 큰 원동력 이었습니다.

    설명 하나하나에 담긴 세심한 배려, 단순한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살펴주신 그 따뜻한 시선과 말투..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제가 매번 다시 용기낼 수 있었던 건,
    김주형 선생님께서 저를 환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수술 이후에도 한결같이 믿음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말과 표정은
    제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발판이 되어주셨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김주형 선생님은 제게 의사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제 삶의 방향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희망이고,
    절망 속에서 꺼내주신 빛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받은 이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제 전공을 살려 림프부종 환우님들께
    비대면 마음테라피를 봉사 활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림프부종 카페에서 40분이나 참여해주셔서
    함께 정보 교류를 하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형 선생님 홍보열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김주형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로
    더 많은 이들이 치유되고 위로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주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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