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양승빈 간호사 선생님!! ㅜ ㅜ 쌤의 미소는 진통제보다 따뜻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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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아 | ||||
작성일 | 2025-04-21 13:48:29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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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빈 간호사 선생님
몸이 아플 때 약이 필요하 듯, 마음이 아플 땐 사람의 따뜻함이 필요해요. 그 따뜻함을 양승빈 선생님께 느꼈어요. 수술 하루 전 입원 하러 온 첫 날 양승빈 쌤을 만난 게 제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승빈 선생님의 미소에서 병원은 아픈 사람만 있는 곳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때론 미소로, 때론 조용히,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바쁜 와중에도 눈빛을 맞추어주고, 걱정되는 밤이면 먼저 안부를 묻고,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시던 그 모습이 어쩌면 제가 이렇게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였을지도 몰라요. 양승빈 간호사 쌤은 이 좋은 문화 병원의 심장이자 마음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양승빈 쌤 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양승빈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런 분은 월급 진짜 많이 받으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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