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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김효주 간호사 선생님..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마다 떠오르게 될 저의 은인...
작성자		이진아
작성일	2025-04-20 16:18:11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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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간호사 선생님 낮선 복도, 삐걱이는 바퀴 소리, 차가운 공기 속에서 김효주 쌤의 미소는 제게 매일 작은 기적이에요. 아침마다 힘겹게 눈 뜨는 순간, 김효주 간호사님의 인사 한마디가 제 하루를 바꿔놓았어요. 조심스러운 손길, 지친 내색없이 환자를 대하던 모습 속에서 저는 진심을 보았어요.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인 저를, 하나의 생명으로 귀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을게요. 김효주 간호사 쌤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 진심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효주 쌤을 본받아 저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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