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김지윤 간호사 쌤!!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믿음.... ㅜ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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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아 | ||||
작성일 | 2025-04-20 16:04:31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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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간호사 선생님
삶이 무너지는 순간에는 아주 사소한 친절에도 눈물이 나요. 하지만 김지윤 쌤의 친절은 결코 사소하지 않았어요. 저는 수없이 무너졌지만, 그때마다 썜의 존재가 저를 다시 세웠어요. "지금 많이 힘드시죠?" "불편하신 건 없으세요?" "오늘도 잘 견디셨어요." 이런 말 한마디가 진심으로 다가왔고, 저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믿음을 주셨어요. 약을 주고 주사를 놓는 건 치료의 일부였어요. 진짜 치료는, 김지윤 쌤의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 였어요. 그 따뜻한 마음 저 평생 기억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 ㅜ 김지윤 간호사 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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