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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 자출센터 권민경 조산사님 너무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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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병원사랑앓이 | ||||
| 작성일 | 2021-08-30 22:33:06 | 조회수 | 1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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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1살 노산 초산 시험관아기 쌍둥이를 가졌다가 한명 계류유산이 되었고
임신성당뇨인 임산부였습니다. 우연히 자연주의출산을 접하고 교육도 듣고 나름 식단운동도 했지만 아기머리는 항상 3주반 크고 막달에는 하늘을 보고 있고 다들 수술을 권했지만 자연주의출산 할수있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조산사 권민경쌤 덕분에 저는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어서 더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침10시 이슬보고 가진통 느끼다가 자출센터 2시반 도착해서 진진통 6시간만에 출산했습니다. 기적적인 그날의 기억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절대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줬고 출산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 진통할때 권민경조산사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랐기에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출산후에도 친언니처럼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넘 감동했고 둘째도 이병원 자연주의출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산모를 다독여주시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 권민경 조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기적적인 아기탄생의 선물을 주신 것에 평생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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