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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 츤데레 남경일과장님! 제 첫아이 덕분에 건강히 낳았어요!!
작성자류희경
작성일2021-08-19 22:09:47 조회수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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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8년차 하지만 아이생각없이 여행다니며 즐겁게 보내던 중,
코로나에 여행도 못가고 이제 나이도 많고 아이 갖고 싶을 때 가질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건강한지 확인하자고 간 난임병원에서 감사하게도 한번에 덜컥 아이가 생겼고
그 병원에선 출산이 가능하지 않아, 어느 병원이 좋을까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해보고
부산 좋은 문화병원이 니큐 인큐까지 갖춘 산부인과 특화된 병원이라 결정!
그러고 유명하시고 인기많으신 의사선생님이 많으셔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환자의 질문에 시원한 답변해주시고 잘챙겨주신다고 하시는 남경일 선생님과 출산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고 임신12주부터 남경일과장님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소소하고 시시콜콜한 질문을 해도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헷갈림없고 속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 이벤트 없이 출산까지 갈수있을 줄로만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34주0일에 조기진통 ㅠㅠ
예약일이 아니어서 다른 과장님 진료를 받고,
너무 놀라서 혼자 쇼파에서 울다가, 진정하고 있던 찰나
남경일 과장님이 수술후 힘드실텐데도 너무 고맙게도
초음파 다시 봐주신다하셔서 다시 보고 진진통에 자궁경부길이까지 짧아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일생의 첫입원 게다가 코로나에 혼자서 ㅠㅠ
그런데 남경일 과장님께서 매일 불편한 거 없는 지 물어봐 주시고 마음도 챙겨주시고
감동감동이었습니다ㅠㅠ
그러고, 정말 다행히도 36주까지 버티고 퇴원을 했고, 4일을 집에서 더 견디고
36주 4일에 건강한 2.82키로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정말 감동은, 제가 출산하는 날 남경일 과장님 휴진일이심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제 제왕절개 수술을 직접해주셨습니다.
하반신 마취 후 긴장에 과호흡이 오는데 마음 풀어주시고,
수술 후 아이 보여주시며 성공했다고 말해주시고 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나 말로는 다할수없이
정말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는 현실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어요!! 남경일 과장님이 현실판 슬기로운 의사셔요!!^^*
명쾌 츤데레 남경일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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