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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센터 정이조 과장님. 나이 마흔에 삼신할매를 만났습니다.
작성자배수정
작성일2021-06-18 12:21:32 조회수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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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비록 늦은 결혼이었지만, 애기천사를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습니다. 결혼 시기가 많이 늦어진 시대라 '설마 내가 난임일까' 하는 자신감으로 지내왔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불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친구가 좋은문화병원을 추천해주었고, 정이조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젊고 예쁘셔서 놀랬어요~ (담당 간호사분도 예쁘고 친절하기까지 해서 2배로 놀람)
남편과 함께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고, 바로 임신이 될 줄 알았습니다.
첫 인공수정에 실패하였고, 시험관 시술도 실패가 되니 제 삶은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자존감까지 떨어졌습니다.
시댁과 친정. 그리고 지인들까지 애기 소식을 물을때마다 눈물이 나고 나이 많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애기가 안생기면 딩크족으로 살면되지 했는데,, 막상 마음은 그렇게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이조 과장님 앞에서 눈물도 흘리고, 나약한 모습을 계속 보였는데..
그때마다 여러가지 사례를 얘기 해주시면서 괜찮다며 멘탈을 잡아 주셨어요..
나약해진 제 맘을 추스리는 시간을 갖고 다시 재시도 한 결과, 드디어 ~ 2세가 찾아왔어요^^
같이 기뻐 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출산예정일이 10월인데 요즘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둘째도 꼭 정이조 삼신할매님께 맡기도록 할께요 ~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
(정이조 과장님때문에 산후조리원도 여기로 예약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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