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어머님을 모시고 신경외과 손상규척추센터소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 의사선생님과 달리 설명이 의학적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셨습니다.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도 쉽게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설명을 하셨고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병원의 경영 이익에 편승하여 수술을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가질수 있는데 반해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손상규척추센터소장님을 처음 뵙고 말씀을 듣는 순간 수술을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료를 하시면서 환자를 대하다 보면 어려운 점도 많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은 대부분 병원에 가는 순간 심적부담을 많이 가집니다. 지금처럼 환자분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