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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작성자이다정
작성일2023-05-03 16:32:27 조회수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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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산을 한달앞두고 자연주의출산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급하게 병원을 바꾸면서 지인의 소개로 좋은문화병원을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만삭이엿던지라 바로 LTC센터를 방문하여 절차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들을 수가 있었고,
살이 30키로 정도 찌는 바람에 힘들줄 알았던 자출은 할수있다며 긍정과 용기 그리고 공감을 더해주셨고,
외래 진료 받고 이후에도 끝까지 관심을 가져 주시며 살펴 주셨습니다

외래 진료는 김병점선생님께서 봐주셨는데
처음에 살찐걸로인해서 눈치가 보였지만 마지막에 할수있다며 긍정으로 진료를 봐주셧지만아쉽게도 출산날에는 김병점선생님이 당직이 아니셔서 출산은 같이 하지 못하였다
이후 당직이셨던 박근식선생님께서 출산을 도와주셨고 이후 외래진료는 아주 차분히 자세하게 나의 불편한점, 수술 결과등을 설명해주셨다.

나의 출산은 40주에 양수가 터져서 새벽 3시에 병원에 도착을 하고, 응급실절차를 밟고 자연주의출산센터로 이동을 하였다.
자출센터는 앞전에 외래 다니면서도 출산할때 시물레이션, 운동 방법등 알려주시면서
방문을 했던터라 3명의 조산사님을 만나 긴장감을 낮춝수가 있었다.
그렇게 3시부터 시작 되는 진통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시간은 흐르고 아기는 안내려고오고 초조해도 남편과 조산사님으로 인해 호흡과 운동을 할수있었다. 해는 밝았고 조산사님은 이미영조산사님으로 바뀌면서 그때부터 나는 하늘이 노랬었고 솔직히 엉청 힘들어서 과정은 기억안나나 진통을 더할수있도록 침착하게 조산사님이 도와주셨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15시간의 진통에도 결국 골반이 열리지 않아 조산사님과 박근식과장님의 판단에 아기가 위험할수있다하여 동의를 하였고그렇게 자출은 실패했으나 제왕을 하면서 건강안 아기를 만날수있었다.

나의 인생 첫 출산은 좋은 문화 병원에서 하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기억의 출산이 될수있었고, 이렇게 감사의 표현은 후기글로 남기게 되어 기쁘다.

입원해있는동안 병동의 간호쌤들과 도우미 이모님들도 감사하고 출산에 도움주신 분들께 한번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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