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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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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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 Club의 윤덕금, 이정현, 이현화 플래너 선생님, 자출센터 이미영 조산사 선생님께 임신과 출산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박여정
작성일	2018-06-27 15:11:42	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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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TC Club을 방문한것을 계기로 좋은문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초산이라 모든것이 어색한 저에게 진료예약, 상담, 교육일정 조율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친절하고 정확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업무상 시간적 제약이 많아 어쩔수 없이 저녁늦게 연락을 드리기도 했고, 점심시간에 찾아가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셔서, 병원이라는 딱딱한 공간을 좀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네 담당 내 담당 따지지 않고 어떤분에게 여쭤보든 지장이 없게 일을 처리해주셨습니다. 업무적인 측면으로도 서로 업무를 공유하며 환자를 우선으로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LTC club이 좀더 크게 활성화되서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좋은문화병원에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되면 좋겠습니다. 자출센터 이미영 조산사 선생님은 제게 행복한 출산을 선물해 주신 분입니다. 만약 이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저는 자연주의분만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내지 못했을것입니다. 중간 중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차분하게 저를 진정시켜주며 진통을 효과적으로 넘길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수많은 경험에서 우러러나온 스킬과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은 불안해하는 저를 안정시켜주기 충분했고, 힘을 못준다고 윽박지르거나 배를 지나치게 강하게 누르는 등의 행위로 공포감을 주는것도 없었습니다. 부드럽고 다정하지만 필요시에는 용기를 주셔서 제가 무사히 자연주의 출산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모유수유중 가슴이 너무 아파 어쩔수 없이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쪽에서 수유량 관련해서 제가 특이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솔직히 내탓인가 싶어 우울하고 슬펐습니다. 그러나 이미영 조산사 선생님이 문제있는 가슴이 아니라고 모유수유를 계속해보자 격려해주셨고, 자세나 마사지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셔서 지금은 충분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약 30년전 문화병원의 문화숙 원장님의 도움으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렇기에 좋은문화병원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좋은문화병원이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로 지속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기를 바라며 LTC Club 및 자출센터가 좀 더 활성화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