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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박근식과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김민지
작성일2019-11-09 00:53:12 조회수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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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과장님을 처음뵌게 2014년 첫째 임신때였으니 벌써 6년 가까이 되었네요 ^^
첫째 임신때 생각보다 큰 근종때문에 너무 걱정스러웠는데 과장님의 꼼꼼하고 차분하신 설명과 항상 대수롭지 않다는식의(ㅋㅋㅋ) 쿨한 진료로 아무 걱정없이, 또 큰 문제없이 임신기간을 보내고 4.18kg의 우량한 딸을 자연분만했죵.ㅋ 이 통통한 아이를 건강하게 자연분만했던것도 과장님 덕분입니다^^
그러고 작년에 둘째를 임신하게되어 당연히 과장님을 찾아뵙고 진료를 보던중에
임신 7개월 쯤이였나요? 점점 짧아지는 경부길이로 인해 조산할수있다는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다가 결국 입원까지 하게되었죠.ㅠㅠ 첫 임신때는 무탈한 10개월을 보내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참 불안했었어요.
5살 첫째를 뒤로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입원생활을 시작했는데, 과장님이 매일 들리셔서 상태봐주시고, 물어봐주시고 하셔서 어찌나 든든했는지몰라요!
제 옆에 입원하신분이 저보고 담당선생님이 몇과 과장님이시냐고 매일 오셔서 체크해주신다며 엄청 자상하시다고 저한테 그랬거든요 ^^ 그때 괜히 제가 뿌듯했습니당 ㅋㅋㅋ♡
그 덕분인지 아무 일 없이 퇴원하고, 집에서 마음편히 임신막달을 보내다가 아기도 뭐 나올생각도 없는거같고 결국엔 신랑휴가날짜 맞춰서 유도분만했죠.ㅋㅋㅋ
둘째라 그런지 진행도 빠르면서 무지 아팠는데 과장님 믿고 또 순식간에 쑴풍 낳았어요ㅎㅎㅎㅎ
그렇게 낳은게 엊그제같은데 둘째가 다음주면 벌써 100일이네요. 곤히 자는 첫째 둘째 옆에두고 과장님께 감사편지 씁니다. 저희 부부에겐 항상 감사한분이세요♡
더불어 15과 간호사선생님도 항상 친철하셔서 늘 기분좋게 진료받았어요^^
셋째계획은 절~~~~~~~~대 절대 없지만....
사람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
혹시모를 셋째가 생기게되면 ㅋ 그때 또 과장님 찾아뵐께요 크크 ㅋ ㅋ
감사합니다♡ 다음 정기진료때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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