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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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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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조산사님! 김중일과장님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박시현
작성일	2020-07-09 11:27:08	조회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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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3.29 진통이 와서 자출 센터로 향했고 , 이미영조산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진통으로 아파하는 산모의 몸과 자꾸 약해 지려하는 마음까지 단단히 잡아 주셨고 저의 통증을 마치 본인이 느끼듯이 항상 뛰어 다니시며 제 통증에 강도에 따라 빠른 대처를 해주셨어요 마사지와 찜질팩은 기본이였고 , 말씀 한마디 한마디와 제 손을 꼭 잡아 주시는 모습에 저에게 너무나 큰 용기와 힘이 되었죠 . 그리고 너무나 차분하게 말씀 속에 팡팡 터지는 웃음을 나게 해주셨던 , 뱃 속에 열달 동안 편안하게 꼼꼼히 진료 잘봐주시고 언제나 불안하지 않게 진료 해주시는 ~ 산모에겐 단거 피해라 아기 머리커집니다를 늘 강조 하셨으나 본인은 카라멜 마끼아또를 즐겨 드신다는 ꈍ◡ꈍ 산부인과 김중일 과장님께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있었던 것에 영광이였습니다. 지금 아이가 103일 되었어요 ^< 처음 신생아를 집에 데리고 왔을때 이미영 조산사님의 연락처를 받아 놓았던게 있어 아이가 겨드랑이 문제가 생겨 당황한 저에게 바쁘실 텐데 세심하게 설명 해주셨고, 전화로도 말씀 해주셔서 말씀대로 하니 빨리 아기가 회복 할 수 있었어요. 참 의미있는 일이라 하셨어요 아이를 낳는걸 도움을주고 도울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라 늘 생각하신다고 제가 출산 후 감사하다 하니, 제 할 도리를 한 것 인데 말씀해주시며 본인이 더 감사하다고 하셨구요. 문화병원은 산부인과팀은 참 오래근무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산부인과 병원에 오래 근무하신 선생님께 월급이 많나요? 라며 웃으며 물었는데 그렇진 않으시다며 그런거 보다 본인도 모르겠는데 다른 곳으로 갔다가도 다시 온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오래 근무하신 모든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그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고객에게도 느껴지는 문화병원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기운 받으러 앞으로도 아기 접종때나 제 진료때 또 들리겠습니다 김중일과장님과 이미영조산사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문화병원 대표 원장님도 꼭 읽어주시길 그리고 많은 격려와 칭찬 해주시길 고객의 소리 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