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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일과장님/ 김보민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작성자신지은
작성일2021-03-22 08:43:47 조회수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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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일과장님
부분전치태반으로 인해 불안함도 많고 항상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했는데..
과장님 진료볼때마다 태반 잘올라가고있다 걱정안해도된다
항상 따뜻하고 젠틀하셔서 초산인 저를 많이 안정시켜주시고
어려운케이스의 수술은 아닐거라는 희망과 용기주셔서 선생님만믿고
그결과 수혈도없이 수술도 잘되고 흉터도 많이티도안나고 너무감사했습니다
선생님만 계시면 둘째도 쌤한테 진료받으러 올거에요 ^^

가슴마사지 김보민관리사님(조리원)
제왕수술하고 처음수유하고나서부터 갑자기.가슴이 딱딱해지고 아파오더라구요
이틀뒤 관리사님한테 관리받자마자 ㅠ가슴도 많이풀리고 겨드랑이 부유방처럼
부풀어오르고 아팠는데도 관리사님의 숙력된 스킬로 언제그랬냐는듯이
부유방또한 완전히가라앉고 최고의 마사지였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인해 보호자도 없이.초산인저에게 조리원 첫날은 너무힘들었는데
어렵고 힘든점을 관리사님께 물어보고 친정엄마처럼ㅠㅠ 따뜻하게 조언다해주시고
단순히 가슴마사지만 받는것이아니라 앞으로 모유수유방향에대해서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직접 방에오셔서ㅠ안되는 부분까지 고쳐주시고 !!!!!!
관리사님덕분에...조리원생활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느끼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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