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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 유방외과 유동원소장님 완전 감동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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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배성연 | ||||
| 작성일 | 2024-03-30 13:08:33 | 조회수 | 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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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29일날 맘모톰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오른쪽 가슴에
제자리암이 있다고 해서 3월21날 다시 제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병원에 친구가 있어 그쪽으로 오라고 권유도 했지만 제가 30년째 다니던 병원라 그냥 문화병원에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희 아들이 25섯 살인데 아들도 문화병원에서 놓고 자궁절제도 문화병원에서 해서 그냥 편하고 좋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모두 다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 주셔서 항상 문화 병원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유동원 소장님 환자를 생각 하는 마음이 완전 감동 이였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무통 주사가 맞지 않아 구토에 두통에 너무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수술하지 않고 콱 죽어버릴걸 하는 생각이 덜 만큼 3일내내 너무 아팠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점점 좋아 지더라구요. 첨 수술하곤 선생님께서 4~5번까지 오셔서 챙겨 봐 주시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던건 매일아침 6시에 출근 하셔서 환자들 상처부의에 드레싱해주시고 챙겨 주시고 상처 부의가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 되는 느낌 이였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 여쭈어 봤더니 365일중에 그의 360일은 병원에ㅣ오셔서 환자들을 챙긴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 4시에 일어나봤구 병원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처럼 감동 이였던 적은 처음 인것 같아 감사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10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특히 새봄쌤 너무 감사하고 유방외과 외래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고마운 마음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유동원 소장님 싸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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