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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설현주 과장,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난임 건강강좌 개최
-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1월 21일(금)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난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 방향을 안내하는 난임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설현주 과장이 강의를 맡아 난임의 주요 원인, 최신 치료 접근법,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분들뿐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는 참석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대구 등 먼 지역에서 참석한 분들도 있어 현장의 관심과 열기가 더욱 높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난임 부부를 위한 전문적인 의료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 좋은문화병원 원내 건강강좌, 신경외과 우준혁 과장
- 좋은문화병원에서는 11월 18일(화) 「바른 자세로 지키는 척추건강」을 주제로 한 원내 건강강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강좌는 신경외과 우준혁 과장이 강연을 맡아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자세 관리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강좌에는 약 140여 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해 척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 좋은문화병원, 사내하도급 근로자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 상생협약 체결
- 좋은문화병원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내하도급 근로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은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게 됩니다. ■ 협약 주요 내용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 보장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책임 있는 관리 체계 확립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 건강하고 투명한 하도급 문화 정착에 기여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함께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 좋은문화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좋은문화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2023년 4월 도입 이후 1년 7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지역 대표 로봇수술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 산부인과 · 외과 로봇수술 성과 산부인과에서는 난소암·자궁암 등 부인과 악성종양부터 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난소낭종 등 다양한 양성 질환까지 정교한 로봇수술을 폭넓게 시행해 왔습니다. 외과에서는 복강경 기반의 담낭절제술 등을 로봇 기술로 확장하여 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 879건 외과 : 121건 ■ 다빈치 로봇수술의 장점 10–15배 확대되는 3D 시야 손떨림을 최소화하는 정밀한 조작 최소 절개로 흉터·통증·감염 위험 감소 빠른 회복을 돕는 환자 친화적 수술 문화숙 병원장은 “1,000례 달성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환자 여러분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로봇수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HiPex 2025에서 ‘하이테크·하이터치 리더십’ 발표
-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HiPex 2025에서 ‘하이테크·하이터치 리더십’ 발표– 지역병원의 혁신 방향 제시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이 13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국내 최대 병원혁신 컨퍼런스 ‘HiPex 2025(Hospital Innovation &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에서 ‘하이테크(High-tech)와 하이터치(High-touch) 사이의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 HiPex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행사로, 수도권 중심이던 병원혁신 담론이 지역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의료기관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자성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기술 중심의 혁신만으로는 병원의 미래가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결국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AI, 데이터, 로봇 등 하이테크는 필수지만, 이를 운용하는 의료진의 공감능력과 조직의 서비스문화라는 하이터치가 함께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은성의료재단이 추진해온 디지털 의료 인프라 고도화, 환자경험 개선 활동, 지역사회 기반의 의료네트워크 운영 등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병원도 기술과 사람의 균형을 갖추면 전국적 수준의 환자경험과 의료 질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은성의료재단이 운영하는 11개 병원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의료기관들이 미래 의료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실천적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좋은문화병원, ‘세계 폐렴의 날’ 맞아 폐 건강 캠페인 실시
- 좋은문화병원은 ‘세계 폐렴의 날(11월 12일)’을 맞아 지역민의 폐 건강 인식을 높이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폐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병원의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폐렴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올바른 호흡기 관리 수칙과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증가하는 호흡기 감염에 대비해 실천 가능한 건강 수칙을 전달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좋은문화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 캠페인과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