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임산부 40가정에 출산 필수품이 담긴 ‘사랑의 마더박스’를 전달했다.
마더박스에는 체온계, 젖병, 방수요, 목욕 용품, 속싸개, 응원 메시지 카드 등 1세트당 약 50만 원 상당의 출산 필수품이 알차게 담겼다.
이번 행사는 은성의료재단이 2018년부터 이어온 굿 스타트(GOOD ST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좋은병원들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 지원, 장학금, 긴급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