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각 병원에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1월에 이어 4월, 미화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병원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미화부 여사님과 소통하며 근무 시 발생하는 고충을 귀담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원의 청결을 책임지는 미화부 여사님들 중 추천과 심사를 거쳐 깔끔언니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깔끔언니상을 수상한 수상자는 "알아봐 주지 않아도 사명감으로 업무를 열심히 했는데, 그런 노력을 알아봐주시기까지 하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청결을 책임지며 내집처럼 청소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