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2주년 기념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 발표

복날 선물 세트 3명

박*정

우선 난임으로 맘고생이 심했던 제게 임신의 축복을 선물해 주신 구자성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4월달 유산을 보호자없이 응급실 간적이 있는데 5층 분만실 간호사님들 친절함은 잊을 수가 없어요. 혼자 울고 있는 절 진심으로 달래주셔서 감동이였어요. 7월달도 출혈로 응급실 직행. 역시 5층 분만실. 위급한 일이 많아서 정신없을 텐데 협력이 잘되는 분위기였습니다. 6일입원 기간동안 805호 담당 간호사님들 백점만점 주고 싶구요. 특히 태명까지 같이 지어주시던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제게는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라 성명 다 언급해서 글로 표현하고 싶으데 아파서 경황이 없었어요. 개원 42주년 축하드립니다.

김*희

2017년 새해에 처음 만난 좋은문화병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난임으로 전국의 병원을 떠돌며 고생하다가 이 병원이 마지막이라고, 여기서도 실패하면 내 인생에 아이는 없다고 세상 가장 불행한 모습으로 찾아갔다가... 문화병원과 함께한지 2년 반만에 예쁜 딸아이를 출산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의 손, 문화숙 원장님께 부인과 수술을 받고, 삼신^^ 구자성 부원장님께 시술 받아서 결혼 10년만에 저도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기적처럼 만난 딸아이는 얼마전 첫 돌을 지나,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좋은문화병원과 함께했던 2년 반의 시간... 저에게는 너무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종종 그 소식이 궁금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데 42주년이라는 기쁜소식이 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 번창하시길 바라며, 더욱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문화병원과 함께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함께 전합니다♡

구*아

첫아이를 임신 했을 때 타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아기 집이 2개로 보여서 쌍둥이 가능성을 두고 고위험군을 잘 캐어할 수 있는 병원을 찾다가 좋은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기집이 하나가 되면서 고위험군에서는 벗어났지만 불편함 없이 진료를 너무 잘 봐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출산까지 계속 진료를 받기로 결정했고, 자연주의 출산으로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부끄럽지만 자연주의 출산 최초로(?) 119 타고 출산하러 와서 한동안 선생님들께서 '아, 이분이 119타고 오신 분'이시냐면서 서로 웃으며 지냈던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 나름대로 자연주의 출산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만남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준 좋은문화병원에게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24년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와 의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는 좋은문화병원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명

김*래

개원 24주년을 축하드려요. 좋은문화병원은 제가 직접 내원한 일은 없지만, 친척 분 중에서 피부질환 때문에 내원하셨었는데 치료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은 물론, 수납 담당하는 직원들까지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치료기간 내내 굉장히 마음이 편했다라고 말씀하셨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도 내원할 일이 생기면 꼭 좋은문화병원으로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이*주

좋은문화병원 42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자궁근종이 갑자기 커져서 긴급히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타 지역에 살고있어서 진료 시간도 수술일정도 잡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주말 진료 예약부터 수술 날 잡는것 까지 친절하시고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무사히 수술 마치고 퇴원하여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후 정기검진도 꾸준히 하며 문화병원을 애용(?)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타 지역에 살고있지만 정기검진 일정때 맞추어서 가려고 노략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정*숙

병원 직원으로써 막연히 우리 병원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사정에 의해 직접 입원해보고, 수술해보고, 퇴원해보면서 우리 원내 직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들을 느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외래 선생님들과 원무팀 선생님들, 시간시간마다 라운딩 오셔서 불편한점, 필요한것들 챙겨봐주신 간호사선생님, 간병사님들, 수술대위에서 불안하지 않도록 좋은말도 해주시고 다독여주신 수술실 직원분들과 주치의 과장님까지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 일들이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좋은 기억이 되서 남아있습니다. 42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42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연

좋은문화병원에 대한 주변 평판이 좋았어요 병원 자체가 원래 바쁘고 빠르게 진행되는 공간이어서 친절 같은거는 본체 상관하지 않았는데 이 병원은 선생님들 모두 상냥하시고 진찰을 볼 때 설명을 덧붙혀서 해주시니 좋은게 모두 다 그렇게 느꼈나봐요. 아무쪼록 4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나날을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신념 지키며 지금과 같이 정직한 병원이 되도록!

노*주

마흔 여덟에 완경을 맞은 친구는 갱년기 증후군이 심한데다 우울증까지 더해 가까이 있는 친구들에게 애먼소리를 많이도 퍼부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간호사 친구는 좋은 문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을 소개하여 내담자의 성실한 응대와 약물복용을 병행하여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병원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더했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 병원을 이용할 때보다 병문안을 갈 때가 많은데 방문할 때마다 청결한 병원 시설과 친절한 의료진의 응대에 기분까지 가벼워집니다. 의료계의 좋은 문화를 선도하는 좋은문화병원 창립 42주년을 축하합니다.

김*영

울 로또 탄신일때 김도형 선생님 아니였으면 고생할뻔 했어요. 역아 상태에서 출산 임박을 알려주는 태동을 감지하시고 퇴근도 못 하고 저희 이쁜 아가를 챙겨주셨습니다. ^-^ 찐감동♡ '어이쿠, 허벅지가~' 하며 저희 로또 허벅지 보고 뱉은 감탄사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 출산관련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퇴행고관절도 일찍 체크하여 기저귀로 교정해주시고, 여러모로 지냈던 며칠내내 감동이었습니다. ^^

양*영

15년전에, 아이가 크게 다쳐서, 얼굴에 상처가 깊었는데, 그때, 성형외과 시술을 받았어요.

다른 곳에서는 접합 시술만 받아 준다고 했는데, 미세성형시술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 이었는지 그때, 얼굴 미세시술을 잘 받아서, 지금은 얼굴에 상처 없이 너무 감사했던거 같아요

안*영

첫 아이 출산의 기쁨을 함께했던 좋은문화병원 ❤️ 개원 42주년 축하드립니다~~ 직원분들 의료진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믿음가는 문화병원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박*제

축복과 같은 빵이가 생겨 예비아빠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시기에 산부인과 정이조 과장님을 만나뵙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웃으시고 친절하시고 진료를 받을때마다 과장님과 상담을 하면 안도가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문화병원이 올해 42주년이라고 하니 병원직원으로써도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밝은 병원분위기가 우리에겐 큰 힘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몇달전 생애 처음으로 크다면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었는데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10병동 간호사분들,간병여사님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도해주신 김태구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2주년을 넘어 50년 100년을 넘는 찬란한 역사가 되는 좋은문화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령

좋은문화병원 개원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첫 산부인과, 그곳에서 만난 문화숙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친절함은 항상 기억하고있습니다

지금은 타지로와서 문화병원을 가지못하고있지만 항상 생각나는곳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산의 자랑인 좋은문화병원이 되어주세요!

오래오래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