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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진정한 명의란 환자의 마음을 여는 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 작성자 | 좋은문화병원 |
작성일 | 2022-09-19 15:18:35 |
조회수 |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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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병원 #산부인과편 산부인과 남경일 과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저는 산부인과 남경일 과장님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첫째 출산 시 태반조기박리로 위험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둘째 임신 후 병원 선택에 엄청난 고민을 한 뒤 추천을 받아 좋은문화병원 남경일 과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임신하고 첫방문부터 자기를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과장님의 처음 약속처럼 열달동안 품었던 아기를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아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정기 진료 때 마다 굉장히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시고 질문사항에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항상 걱정하지말라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모습 감동이였습니다. 또 둘째 임신기간 동안 첫째 아기 건강에 조금 문제가 생겨 걱정이라고 말씀드리니 같이 고민해주시고 매번 정기진료때마다 첫째아기 건강은 어떤지 여쭤봐주시는 세심함에 정말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선생님이시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전 티비 프로그램 유퀴즈에 명의 특집을 봤었는데, 진정한 명의란 환자의 마음을 여는 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기억속에 남경일 과장님은 환자의 마음을 여는 명의로 평생 기억될 것 같습니다. 10개월 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2.01.26 박OO님으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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