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이란?
임신은 여성의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배란기에 남녀의 성관계를 통해 나팔관에서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면, 이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진행하면서 자궁 내로 이동, 착상하여 성립되는 것인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인위적인 수단을 통해 차단함으로서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는 것을 출산조절 (Fertility regulation) 또는 피임(Contraception)이라 한다.
피임의 중요성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아기를 낳거나 뱃속의 생명을 죽이는 죄의식 속에 살아가는 것보다 피임을 하여 여성 자신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여성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낙태를 막는 첩경이며 여성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선의 방책이다. 피임 도 똑바로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적게는 0.03%에서 많게는 3.6%의 실패율도 무시 못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바로 알고 해야 원치 않는 임신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피임은 기본이다. 성생 활의 기본이고, 상대에 대한 사랑, 존중, 배려의 마음으로 피임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각 피임방법별로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자신 에게 적당한 피임방법 선택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꼼꼼히 알아볼 필요 가 있는 것이다.
1997년 보건사회 연구원의 출산력 및 가족보건 실태조사보고
- 난관 수술 : 24.1%
- 정관 수술 : 12.7%
- 자궁내 장치 : 13.2%
- 콘돔 : 15.1%
- 먹는 피임약 : 1.8%
- 1991년 : 79.4%
- 1994년 : 77.4%
- 1997년 : 80.5%
80.5%의 기혼 여성이 피임을 실천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15세∼44세 의 기혼 여성 중에 44%가 한 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 2회 이상 반복한 경우가 19.3%나 된다고 한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자의 88.3%가 인공유산을 경험했다고 하며, 인공유산 을 경험한 여성들 중에 30.8%는 죄책감이나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공 유산의 후유증은- 정신적 후유증 : 죄책감, 우울증
- 신체적 후유증 : 골반내 염증, 자궁내 유착(불임의 원인), 자궁경관
- 무력증, 다음 임신 합병증(유착태반, 자궁경관임신)
- 태아의 생명 경시
이 모든 후유증을 올바른 피임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피임의 이상적 조건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피임의 조건은 피임 효과가 확실해야 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이 간편, 비용이 저렴해야 한다.
피임도구나 약은 건강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피임을 중단하였을 때 즉각적으로 임신할 수 있는 임신 회복력이 우수해야 한다.
이상의 4가지 조건에 부합되어야 이상적이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피임법은 이 조건을 100% 만족시키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피임법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각종 피임방법에 대한 충분한 지식 습득이 이루어져야만 피임에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 을 것이다.
피임법의 선택
피임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각 피임방법별로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 기 때문에 어떤 특정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할 수는 없다. 각 개인의 피임방법 선택은 개인적 요인 즉 연령, 출산상태, 성행위 빈도, 부부간의 관계, 사용방법의 편리성과 비용부담 능력과 같은 경제적 요인, 그리고 사회 문화 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임신(Pregnancy)과 생리(Menstruation) 여성이 생리를 시작하는 것은 임신이 가능한 성숙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 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생리를 시작하여 폐경기를 맞을 때까지의 15∼44세 의 여성을 가임여성이라 한다.



















































